전형적인 중국발 수입 브랜드인 ‘상하이 탕’은 중국 현지의 기성복과 액세서리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패션 룩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고 있다.
‘상하이 탕’은 중국 상하이 특화 지구중 가장 서구화된 지역 중 하나인 ‘신천지(新天地)’ 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 오픈한 직영 카페는 ‘상하이 탕’만의 독특함을 뽐내고 있으며, 카페안에 적용된 비비드한 색채역시 상하이 탕의 고유한 정신과 스타일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카페의 수석 요리사는 전통 중국요리법과 혁신적인 기술을 혼합한 파나쉐로 쉐프상을 수상한바 있는 ‘제레미 룽’이 맡고있다.
만약 누군가가 미적가치를 가로채려는 ‘상하이 탕’의 또다른 심미적 시도가 인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이야 말로 눈앞에 펼쳐지는 화려한 미의 향연을 혀끝의 미각으로 경험해볼 시간이다.
www.shanghaitang.com
article by J 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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